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나토 유키나 (문단 편집) === 밴드 스토리 === * 1장: 푸른 장미, 싹트다 퓨처 월드 페스티벌에 출전하고 싶었던 유키나는 성향이 비슷한 사요가 마침 원래 있던 밴드에서 방향성 문제로 자진 탈퇴하자 첫 밴드 멤버로 끌어들였다. 그리고 오디션에서 통과한 아코와 리사, 린코도 가입하자 밴드 이름을 Roselia로 짓고 페스티벌 출전을 준비했다. 처음 참석한 라이브가 끝나고 뒤풀이 삼아 찾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유키나는 앞으로의 방향성을 설명하며 멤버들에게 로젤리아에 전부를 걸 각오는 됐는지 물어본다. 하지만 유키나의 실력을 탐내던 어느 프로듀싱 회사에서 유키나만 빼가려고 해서 말썽이 생겼다. 회사에서 후한 조건[* FUTURE WORLD FES 출전권 보장, 메인 스테이지 보장, 새 멤버 섭외 등.]을 제시하자 유키나는 흔들렸지만[* 아버지의 꿈이었던 페스티벌에 밴드로 나갈 수 있는데 어째서 내가 망설이느냐고, 이 기획사에 들어가면 페스티벌에 분명 출전 가능한데 왜 즉답을 하지 못하냐고, 이 절호의 기회에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거냐고, 나는 왜 받아들이지 못한 거냐고 이 제안에 대해서 '''네 번이나 생각한다.''' 또한 본인도 지금의 로젤리아로는 페스티벌에 나가는 건 무리라는 걸 알고 있었고 '''로젤리아는 단지 페스티벌에 나갈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이후 회사에서 에이전트를 한 명 더 보내고 더욱더 흔들리지만[* 에이전트가 로젤리아로 어려운 길을 돌아서 참가할지, 바로 본선 메인 스테이지에 오를지 고민할 일도 없는 문제인데 고고한 보컬리스트인 당신이 그 밴드 일원들과 친구가 돼서 망설이는 거냐면서 의외라고 팩트 폭격을 날린다.] 리사의 설득을 받아들여 영입 제의를 거절하고 로젤리아에 남기로 했다. 곧이어 열린 출전 밴드 선발에서는 로젤리아가 입상하지 못했지만, 심사위원에게 여러분은 실력이 있으니 여기서 입상해서 페스티벌에 나가는 것보다, 우승해서 메인 스테이지에 올랐으면 한다는 조언을 듣고 FUTURE WORLD FES. 출전을 위해 모두 더욱 노력하기로 다짐한다. * 2장: [[Neo-Aspect]] SWEET MUSIC SHOWER 이벤트에 초대받아 공연했지만, 막상 라이브 날 관객들의 반응이 시원찮았던 탓에 고민하던 유키나는 초창기처럼 엄격한 방침으로 돌아가려고 시도했으나 잘 풀리지 않았다. 그렇게 반성회[* 1장에서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라이브 후에 반성회 삼아 모였다.] 없이 연습만 하던 중에 그날따라 연습이 잘 안 되던 아코에게 잔소리하다가 연습 때문에 스트레스받던 아코와 린코에게 한소리 듣고, 리사에게도 로젤리아에 친목과 쿠키는 이제 필요 없다고 말해서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게임에서는 그 부분이 조용조용한 분위기였지만 극장판 애니에서는 말 그대로 '''분노''' 그 자체를 보여준다.] 하지만 유키나라고 당장 뾰족한 수가 있던 것도 아니어서 다음 날 사요, 리사와 밴드 문제를 의논하다가 갑갑해서 도중에 나가버렸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유키나는 스스로 한심하다는 생각에 울다가, 마침 역에서 카스미를 만나 얼떨결에 포피파 라이브를 보며 머리를 식혔다. 연주가 끝나고 유키나는 포피파는 어떤 기분으로 연주하는지 물어보며, 반짝거리고 두근거림을 찾아 연주한다는 카스미의 답을 듣는다. 그동안 리사와 사요는 머리를 식힌 아코, 린코를 설득했으며 유키나도 사요의 설득에 슬럼프에서 벗어나 복귀했다. 그 후 유키나는 라이브에 쓸 신곡을 만들었고 라이브도 무사히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